[블록미디어]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파이퍼 샌들러 글로벌 거래소 및 핀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해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업계 사람들을 떴다방과 사기꾼으로 묘사했다.

와처그루는 “겐슬러가 크립토 광란에 대해 ‘떴다방과 사기 예술가로 가득 차 있다’고 질타했다”고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겐슬러는 암호화폐 기업들이 증권으로 등록하는 방법을 알지만 그냥 비지니스를 하고 다른 위험을 사업비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토큰을 증권으로 등록하거나 관련 사업을 증권 관련업으로 등록하지 않고 SEC와 맞서 사업을 하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의 암호화폐 광풍이 연방증권법이 시행되기 전인 1920년대를 떠올리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떴다방 판매업자, 사기꾼, 스캠 조작가, 다단계 폰지 사기로 대중들은 파산법원으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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