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 변호인단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한때 바이낸스에 취직하려 했기 때문에 최근 제기한 소송에서 스스로 물러나야한다”고 말했다. 변호사들은 “겐슬러 스스로가 중요한 증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물러나야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낸스 변호인단은 게리 겐슬러가 2019년 바이낸스 고문직을 맡겠다고 제안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