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홍콩 금융당국인 증권선물감독위원회(증감회, SFC)가 오늘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지침이 시행됨에 따라 홍콩 현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운영자(VASP) 라이선스 신청 접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오늘부터 홍콩 현지 개인(소매) 투자자들은 라이선스 취득 거래 플랫폼에서 규제 조건에 부합하는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다. 앞서 SFC는 지난 5월 25일 VASP 라이선스 신청 양식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