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오는 2일 자체 리서치센터를 출범 1년 만에 폐쇄한다. 최근 거래량 저조로 인한 사업성 악화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빗썸은 이번 리서치센터 폐쇄를 통해 조직 인력 효율화 및 비용 절감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리서치센터에서 분산된 인력 및 자원 등을 사업성에 주력한 조직 등에 재배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