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중앙은행(RBI)이 연례 보고서에서 암호화폐의 거시적 위험에 G20(주요 20개국)이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인도는 G20 의장국으로, 의제 설정 권한을 가지고 있다. 암호화폐가 금융 안정성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는 우려를 반복하면서도, 암호화폐 규제를 둘러싼 글로벌 논의의 중요한 이해당사자로서 RBI가 의도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