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홍콩 정부가 운영하는 최대 테크노벨리 사이버포트, 중화권 최대 블록체인 기업 완샹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홍콩 웹3 101’웨비나에서 레이첼 리 사이버포트 핀테크 부문 총괄이 “홍콩은 아시아의 가상자산 기업 허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전세계 블록체인 기업의 홍콩 진출을 지원할 것이며, 영어가 통용되는 홍콩은 글로벌 가상자산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진행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 될 것이다. 나아가 홍콩에 적을 두고 있지 않은 기업이라도 홍콩을 교두보로 다양한 가상자산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웨비나에는 하오위쿤 중국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표준 위원회 위원장 겸 완샹 블록체인 랩스 총괄, 레이첼 리 사이버포트 핀테크 부문 총괄, 김수민 코인니스 글로벌 BD 헤드 등이 홍콩 웹3 산업 및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