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바이낸스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Sakura Exchange Bitcoin/ SEBC)을 6월 신규 런칭할 예정이라고 코인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오는 6월 이후 새로운 서비스 ‘바이낸스 재팬(잠정)’을 출시하고 조만간 상세한 소식을 공표할 예정이다.

SEBC에 개좌 개설을 하는 개인 사용자는 기존 바이낸스 일본 거래소와 정보 연동이 되지 않으므로 고객신원확인(KYC)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 기존 바이낸스 일본 거래소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2023년 5월 31일부로 종료된다.

앞서 바이낸스는 작년 11월 일본 라이선스 암호화폐 거래소 SEBC를 인수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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