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제시 하인스는 트위터를 통해 현재 규제 당국의 움직임은 계획하고 있는 규제 활동의 시작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악의 규제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그렇게 될 경우 오히려 투자자들에게는 최선의 상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인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내 3개 지역에서 암호화폐 자산 규제를 담당할 변호사를 찾고 있다는 기사를 인용하며, 이는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소송 등 법적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현재 압호화폐 업계의 상황에 대해, “시스템이 너무 엉망이어서 실제로 그들이 보호해야 할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를 향한 길이 험하겠지만 결국에는 업계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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