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실현가격(Realized Price, 온체인 취득가) 기반 분석을 통해 “코인베이스와 라이도(LDO) 플랫폼에서 이더리움(ETH)을 스테이킹한 사용자들의 평균 구매 단가(평단가)가 현재 ETH 시세보다 약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이어 글래스노드는 “강세장 초기 바이낸스와 크라켄에서 ETH를 스테이킹한 투자자들의 ETH 구매 평단가는 1,812 달러에서 1,900 달러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