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가격이 단일 기업으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평균매입 비용을 넘어섰다.

비트코인은 11일 6시 현재 코인마켓켑 기준으로 3만 100.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평균단가인 2만 9803달러보다 1% 높은 것이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사는 지난 3년간 14만 BTC(39억 달러 상당)를 사들여 공개 기업 중에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0.66%에 해당한다.

BOA등 대형 금융기관들은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예상하고 비트코인 대신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식을 시장에서 매입하고 있다.

이회사의 설립자인 마이클세일러는 비트코인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대형 금융기관, 비트코인 투자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 1분기중 7500만 달러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