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비콘체인 출시 초기 크라켄,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ETH 스테이킹 유치 출혈 경쟁 속 뒤늦게 두각을 나타낸 라이도(LDO)가 승자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글래스노드는 “ETH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업체 중 크라켄,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세 거인 플랫폼으로의 ETH 스테이킹 유입량은 시간이 지나며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라이도의 경우 현재까지 ETH 스테이킹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