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3월 3일(현지시간) 업데이트된 인터폴 적색수배 명단에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공개된 자료에서 자오창펑의 인터폴 적색수배는 확인하지 못했으며, 그의 동료 사무엘 림(Samuel Lim)에 대한 수배 여부도 확인된 바 없다”고 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의 인터폴 적색수배 루머는 암호화폐 관련 팟캐스트 방송 업온리(UpOnly)의 호스트 조던 피시(Jordan Fish)로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공개된 자료에서 그의 적색수배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물론 인터폴의 적색수배 명단이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거나, 승인 대기 중일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