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 Holdings)이 공식 채널을 통해 3월 825 BTC를 채굴했다고 밝혔다. 1분기 채굴량은 약 2,195 BTC다. 이와 관련 마라톤 측은 “1분기 보유 해시레이트는 전분기 대비 64% 증가한 11.5 EH/s다. 3월 31일 기준 마라톤 디지털은 약 1억 2,490만 달러 상당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과 11,466 BTC(약 3억 2,65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