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망고마켓(MNGO) 커뮤니티에서 50%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 중인 토큰풀에 대한 금리를 기존 0%에서 1.8%로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거버넌스 제안이 상정됐다. 50% 이상의 사용률은 사용자가 플랫폼에 제공한 토큰의 절반 이상이 대출자에게 대출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해당 제안이 통과될 경우 변경금리가 적용되는 풀은 SOL 대출풀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