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재단 창립 멤버이자 이사인 브랜틀리 밀레건(Brantly Millegan)이 ENS DAO 홈페이지를 통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는 “후임자가 결정되는 즉시 사임할 예정이다. ENS DAO는 현재 후임 이사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 중에 있다. 사임 배경은 ‘개인적인 이유’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