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난센 데이터를 인용해 스마트머니(고수익의 단기차익을 노리는 기관이나 개인 투자자들이 장세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해 투자하는 자금) 월렛의 USDC 잔액이 대폭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한 달 전 USDC를 보유한 스마트머니 월렛은 1478개, USDC 잔액은 7억 달러였으나 현재는 1,396개, 4억 8500만 달러 수준이다. 1년 전만 하더라도 1,478개 월렛이 총 10억 2000만 USDC을 보유하고 있었다. 아울러 스마트머니 월렛이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비율은 지난해 8월 38%였으나 올 초 30%로 줄었고 현재 21%까지 줄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