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발표, 실버게이트 붕괴 사태가 암호화폐 업계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JP모건은 “암호화폐 업계가 파산한 은행 파트너 실버게이트 캐피탈이 제공하던 서비스를 대체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실버게이트 붕괴 및 금융 문제는 연준의 긴축 정책에 문제가 있음을 증명했다. 연준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 정책으로, 은행은 저금리 우량채권을 빠르게 판매하기 어려웠다. 이에 뱅크런 위기의 은행은 인출을 위해 추가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해야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