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폴리곤(MATIC)이 영지식(ZK) 증명 기술을 기반으로한 신분인증(ID) 솔루션을 출시했다. 폴리곤 ID 도구 세트를 사용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향상하고, 규제준수를 지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폴리곤 공동 창립자 데이비트 슈워츠(David Schwartz)는 “일반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ZK 기반 ID 솔루션은 없었다”면서 “개인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성인인증을 할 수 있는 등 주류 채택에 필요한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