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요르단 중앙은행 디지털화폐(rCBDC)에 대한 기술 보고서를 발표, rCBDC가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 포용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에 인프라를 제공하고 국가간 송금 비용을 낮추며 국내 결제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rCBDC에 대한 적절한 법적 근거가 확립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IMF는 작년 7월부터 3개월 간 실사를 진행한 후 보고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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