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대표적인 강아지 밈코인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의 경쟁자 중 하나인 플로키(FLOKI)가 주요 거래소 쿠코인(KuCoin) 상장 소식에 급등했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플로키 개발팀은 플로키가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에서 17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쿠코인 상장 소식이 전해진 후 플로키는 24시간 전보다 42% 오른 0.0000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플로키는 2023년 초 이후 500% 이상 오르는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했다.

플로키는 이번 주 초 테슬라 CEO이며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자신의 시바견 ‘플로키’ 사진을 올린 후 급등세가 더욱 강해졌다.

그 전에 플로키는 현재 토큰 대부분을 보유 중인 크로스체인 브릿지 관련 위험을 줄이기 위해 커뮤니티가 거의 5조개에 달하는 토큰을 소각하기로 결정한 후에도 가격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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