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BOE, 영란은행)과 영국 재무부가 오는 2030년까지 디지털 파운드화를 발행할 계획이다.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와 제레미 헌트 재무장관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에 디지털 파운드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편 존 컨리프(Jon Cunliffe) BOE 부총재는 오는 7일(현지시간) ‘디지털 파운드 로드맵’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