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중국 인민은행(PBoC) 전 고문인 황 이핑(Huang Yiping)이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정책을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중국 금융사이트(Sina Finance)를 인용해 황 고문이 정부의 금지조치가 장기적으로 블록체인과 토큰화를 포함해 금융시스템이 장기적인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암호화폐의 영구적인 금지가 국가의 핀테크 산업의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는 내재가치가 없고 불법거래와 연관되는 위험성도 있다고 말했다.
금지조치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비트코인 채굴 역량이 미국 다음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고 지방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과세를 모색하는 등 거대한 암호화폐 공동체를 보유하고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