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중국 암호화폐 미디어 마스비트(Marsbit)가 코인데스크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비트의 왕 펑 창업자는 트위터를 통해 “마스비트는 여러 유명 펀드를 통해 코인데스크와의 인수합병을 희망한다. 개인적으로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를 신뢰한다. 거래소든 미디어든 암호화폐 관련 인프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의향이 있다. 이와 관련 파트너십에 관심이 있는 회사와 논의하고 싶다”고 밝혔다. 왕 펑 창업자는 NFT 마켓 플레이스인 엘리먼트 파이낸스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2019년 바이낸스와 후오비, OKX 등은 마스비트에 투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