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라마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전반에 예치된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이 올 들어 20% 이상 증가하면서 500억 달러를 회복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디파이 TVL이 500억 달러를 넘어선 건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약 10주만이다. 17일 기준 디파이 TVL은 528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디파이 프로토콜은 리도(LDO)로 시장 점유율 14.73%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