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네티컷 하원의원 짐 하임스(Jim Himes)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FTX 사태 영향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미국 의회의 ‘혜택’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정치 후원에 큰 돈을 쓰면서 의원들이 암호화폐 업계에 덜 회의적이었던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아마도 의회는 향후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현할 것이며,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 의무화 법안이 나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