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독일 금융당국인 연방금융감독청(BaFin) 청장 마크 브랜슨(Mark Branson)이 “지금은 암호화폐 규제 강화가 필요한 때”라며 “업계가 어른들의 놀이터가 되도록 내버려 두는 건 잘못된 접근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요한 점은 규제 강화가 유럽 내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전 세계적인 강화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점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