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블록스트림(Blockstream) CSO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샘슨 모우(Samson Mow)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법정화폐의 붕괴로 향후 5~10년 안에 10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정책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국가의 전통 은행 인프라를 재창조하고 있다. 시간이 좀 소요되고 진행이 고르지 않을 수 밖에 없다”며 “엘살바도르가 다른나라에게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