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뉴욕 파산법원의 마틴 글렌 판사(Martin Glenn)가 “셀시우스는 약 44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고객에 반환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앞서 셀시우스는 이용약관에 이를 명시했다며 고객이 입금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에 대한 소유권은 셀시우스 측에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