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1일 CME에서 거래된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9만8725BTC로 지난해 10월 25일 기록한 최고치 9만3628BTC를 초과했다.

코인데스크는 이에 대해 기관들이 비트코인시장으로 돌아왔지만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예상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3일 오전 10시 58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23% 오른 1만6464.56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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