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앱토스 네임 서비스를 사칭한 허위 프로모션 캠페인이 오늘 트위터에서 발견됐다. 2 APT(약 $8.19) 가격에 “.apt” 도메인을 한정 기간 판매한다는 내용의 허위 광고 및 앱토스 DNS 페이지를 모방한 웹사이트 링크가 앱토스 사칭 계정에 게시되고 있다. 미디어는 앱토스가 DNS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지 않다면서, 관련 발표는 앱토스 생태계의 메인 계정을 통해 공유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앱토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에어드랍 또는 해킹 경고를 가장한 사기 시도가 발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