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플(XRP)이 유럽 전역에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아일랜드에서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 라이선스 취득을 추진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으로 미국 외 기타 국가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리플 측은 이와 관련해 “이미 유럽연합 내에 직원 2명을 두고 있다”면서 “미국에 많은 직원이 있지만 대부분 고객과 수익은 모두 미국 밖에서 발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