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 플랫폼 블루스냅(Blue Snap)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비트페이(BitPa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블루스냅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와 관련 비트페이의 메릭 시어볼드(Merrick Theobald) 마케팅 VP는 인터뷰에서 “주요 리테일 업체의 85%는 암호화폐 결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3분의 1이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