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이더리움월드뉴스(EWN)에 따르면, 연 파이낸스의 창업자 크론제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팬텀의 부사장으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 3월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감정을 드러내며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가장 잘 알려진 개발자인 크론제의 대표적 업적으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연 파이낸스를 출범시킨 일이 꼽힌다.
팬텀은 이더리움과 유사한 사용 사례를 제공하는 지분증명 블록체인으로, 디파이 등 토큰 기반 활동이 가능한 스마트 계약 기술을 활용한다.
또한 팬텀은 이더리움을 제외한 여러 블록체인에서 상호 운용성이 강해진 레이어 원 블록체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솔라나(SOL), 아발란치(AVAX) 등과 함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순위 66위의 팬텀은 뉴욕시간 오전 18.2% 오른 0.265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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