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가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최신 연구 보고서에서 이더리움 사용자 활동이 최고조에 달할 때 연 디플레이션율 4%에 이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토큰 소각은 주로 디파이, NFT, 토큰 전송 활동으로 이뤄지고 있다. 번스타인은 이더리움 스택 월간 활성 사용자가 현재 약 850만명에서 2032년까지 약 5억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레이어2 블록체인의 성공으로 이더리움은 디지털 자산 시장 내 카테고리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