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피로자바드시 경찰청이 트위터를 통해 “현지 경찰 부패 방지를 위해 폴리곤(MATIC)과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폴리곤 공동 창업자 산딥 네일왈(Sandeep Nailwal)은 “인도 일부 지역은 경찰의 부패로 인해 강간 피해자가 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해당 블록체인 기술은 초기정보보고서(FIR, 진술서 개념) 작성 시 범죄에 대한 정보가 부패한 경찰에 의해 조작되지 않고, 경찰이 피해자의 민원을 있는 그대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