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 블랙번(Marsha Blackburn)과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미국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사이버 보안 정보 공유 법안’ 초안을 공개했다.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회사가 사이버 보안 리스크를 연방 당국에 보고하고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암호화폐가 범죄행위에 악용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규제 지침인 셈이라고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