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탄소 배출권 유동성 거래소 1GCX가 T3리서치와 20억 달러 규모 유동성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3리서치가 유동성 제공을 위해 조성한 펀드 중 1억 달러는 탄소 상쇄를 위한 유동성 풀에 할당된다. 1GCX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탄소 배출권 거래량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마이클 윌슨(Michael Wilson) 1GCX COO는 “탄소 배출권 시장은 향후 수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T3리서치와 협력으로, 1GCX 거래소는 지속적인 유동성이 보장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