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작년 3월 미등록 증권을 판매한 혐의로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기소된 파일 공유 네트워크 LBRY의 CEO 제레미 코프만(Jeremy Kauffman)은 메사리 메인넷 행사에서 “조만간 연방 판사가 재판이 필요한지를 판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판결은 다른 (암호화폐) 회사들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특히 ICO로 자금을 조달한 회사에 선례를 남길 것이다. SEC는 미국 암호화폐 산업을 파괴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올해 뉴햄프셔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암호화폐 산업 관심도 제고가 목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