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인플루언서 분석가 플랜 B가 2만 달러 아래에서 비트코인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비트코인을 알고 난 뒤 이번이 3번째 투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비트코인 가격결정모델 S2F의 차트를 공유하면서 자신이 비트코인을 구매했던 시기를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 백서를 2013년에 읽고, 2015년부터 2016년에 비트코인을 처음 구매했다고 밝혔다. 당시 가격은 400달러 이하였다.

두번째 구입시기는 2018년부터 2019년이다. 비트코인이 2017년 2만 달러까지 치솟은 뒤 하락한 약세장에서 4000달러 이하에 투자했다고 주장했다. S2F 모델을 발표한 시점이다. S2F모델은 금이나 비트코인 등 희소성이 높은 자산의 가격은 기존 공급량과 신규 공급량의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는 가격걸정 이론으로 발표 뒤에 각광을 받았었다.

그는 “나의 세번째 투자는 지금이다. 2만달러아래서 구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랜 B의 트윗은 연준의 금리인상 발표전에 나왔다. S2F 모델은 매크로 변수와 관계없는 가격결정 모델이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뉴욕 코인시황/마감] 금리 인상 발표 후 시장 변동성 확대, 상승 하락 반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