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 각각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 브라질이 전했다. 새 사무소는 이미 150여명 직원을 둔 바이낸스 브라질 팀의 운영센터 역할을 맡는다. 바이낸스는 현지에서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브라질 내 팀 규모를 100명으로 확대하고 브라질 은행과 결제 처리업체의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