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관할 12개 지역 경제 상황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공개, 7월 초 이후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6~12개월 동안 수요가 더욱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성장에 대해 전망한 다수 지역이 여전히 부정적인 예측을 내놓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