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예탁결제원(DTCC)이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아이온(Ion)’을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이 현재 일평균 10~16만건의 주식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DTCC는 바클리즈, BNY 멜론, 찰스 슈왑, 시타델, 시티, 크레딧 스위스 등과 플랫폼을 개발중이며, R3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코다 분산원장기술(DLT)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