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유동성 위기로 출금을 중단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호들넛(Hodlnaut)이 성명을 통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호들넛은 “전체 직원의 약 80%인 40명을 해고했다. 현재 재정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호들넛이 싱가포르 고등법원에 법정관리를 요청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