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커브 파이낸스 해킹 피해 금액 중 45만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회수했다고 12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번 주 커브 파이낸스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도난 당한 자금의 약 83%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동결 및 회수했다고 발표했다.
자오 창펑 바이낸스 CEO는 자사가 이용자들에게 자금을 돌려주기 위해 사법 기관과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에 앞서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 픽스플로트는 약 21만2000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커브 파이낸스는 지난 9일 DNS(도메인네임시스템)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총 60만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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