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부터 판매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산고(Sango) 코인 판매 성과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간 판매량은 1300만개로, 전체 판매물량 2.1억개의 10%도 채우지 못했다. 산고 코인 최소 구매액이 500달러에서 100달러로 변경된 것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약 126만 달러의 판매액을 달성한 것이라고 비트코인닷컴은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산고 코인을 사고 락업하는 투자자는 시민권을 얻을 수 있고, 메타버스 부동산을 갖게 된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