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아마존과 애플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지난 2분기에 1212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예상치 1195억 달러를 웃돌았다.

주당 순이익은 -0.20 달러로 예상치 0.52 달러에 못미쳤다. 분기 손실을 기록한 것.

인플레이션 압력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운송비 증가로 이어진 것이 손실의 주요인이다. 아마존 주가는 그러나 시장외 거래에서 12% 상승 중이다. 정규장에서는 1.08% 올랐다.

애플은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냈다. 2분기 매출은 830억 달러로 예상치 827억 달러를 웃돌았다. 주당 순이익은 1.20 달러로 1.16 달러 예상치보다 높았다.

아이폰, 아이패드는 월가의 예상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했고, 맥과 기타 웨어러블 기기, 서비스 매출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애플은 정규장에서 0.36% 올랐고, 시간외 거래에서 3.19% 상승 중이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경기침체 우려 증가에도 암호화폐시장 상승에 대한 전문가들 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