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블록체인 전문 트위터 채널 PA뉴스(PANews)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출범한 웹3 투자 펀드가 107개에 달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399억 달러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규모 별로는 지난 2월 출범한 타이거 글로벌의 신규 펀드 프라이빗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가 110억 달러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으며, 5월 말 출범한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45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투자 펀드, 올해 초 FTX의 20억 달러 규모 펀드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펀드별 중점 투자 분야는 NFT와 인프라, 블록체인 도구, 메타버스, 디파이 등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