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xPro 수석 시장 분석가 Alex Kuptsikevich는 “화요일(미국시간)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 반등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6월 13일부터 비트코인은 $23,700 부근에서 고점을 테스트했고, 오늘은 50일 이동평균선 이상에서 흐름을 잡아가고 있다. 이는 긍정적인 모멘텀 변화의 신호로 간주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다만 2월, 3월처럼 상승 모멘텀이 정체되면 급격한 매물 증가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