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미국 와이오밍주 공화당의 최신 파이낸스 캠페인 보고서를 인용 “초당적 암호화폐 법안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을 발의한 미국 와이오밍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4월부터 6월까지 암호화폐 업계로부터 기부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기부자에는 벤처 캐피털 회사인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의 경영진, 최근 블록체인 스타트업 앱토스를 시작한 전 Meta 직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기부금은 모두 합쳐 19,000 달러 규모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