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반 암호화폐 대출 및 거래 플랫폼 볼드(Vauld)의 다르샨 바티자(Darshan Bhatija) 공동 창업자가 “회사 부채에 대한 자금 조달 계획을 이번주 안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입출금 재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볼드는 지난 4일 거래와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이후 암호화폐 대출기관 넥소가 볼드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이며 거래조건제안서에 서명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